달맞이꽃종자유 부작용, 주의사항

달맞이꽃종자유는 감마리놀렌산이 다른 식품보다 풍부해 그 효능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피부면역과민반응 개선에 기능성을 인정받아 아토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복용법 및 달맞이꽃종자유 부작용 등에 대한 인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ㄱ동안 달맞이꽃종자유는 주로 40~50대 이상의 갱년기를 겪는 여성들이 많이 찾는 건강식품원료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토피와 같은 면역과민피부질환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음으로서 피부질환 환자들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을 위해 섭취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동안의 주 소비자층이었던 40~50대 여성 뿐만아니라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통받는 어린아이들부터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대까지 소비층이 확대되었습니다. 

 

 

오늘은 달맞이꽃종자유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보해려고 하는데요. 그에 앞서 어떤 효능을 가지며 이러한 효능을 나타내는 기전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달맞이꽃종자유에는 감마리놀렌산 (오메가-6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이 풍부해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혈 중내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어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수 있으며 따라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심근경색과 같은 혈관질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요즘 가장 주목받는 효능이 피부과민반응 개선효과인데요. 이는 면역과민반응을 촉진하는 면역글로불린E (Immunoglobulin E, IgE)를 억제해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체내 면역체계를 정상적으로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체시험결과 3개월 섭취한 이 후 피부면역반응 발병부위가 감소(70% 이상)했으며 중증도(severity)는 40%까지 감소하는 효과를 보임으로써 피부면역과민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타나났습니다.

이처름 달맞이꽃종자유는 식약처에서 그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이기 때문에 정해진 양을 섭취하였을 경우에 위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부작용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인체시험결과에서 발견되지 않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과도한 양을 섭취했을경우 부작용은 더욱 우려됩니다. 달맞이꽃종자유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설사를 하거나 간혹 배앓이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증상이 심한 경우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라며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양을 줄이고  경과를 지켜보면서 양을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오일성분은 식도를 잘못넘어갔을 경우 기도나 폐에 염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달맞이꽃종자유를 오일 상태로 섭취할때에는 소량씩 섭취하고 기도등에 잘못넘기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혈액응고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상처가 났을때 지혈이 잘 되지 않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혈전관련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전문의에게 문의하신 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섭취량은 성인의 경우 조금씩 두세번에 거쳐 하루 4g이하를 섭취하도록 합니다. 기름 상태로 바로 섭취하거나 바로 먹기 힘든 경우에는 뜨겁지 않은 음식에 섞어 먹을 수 있습니다. 섭취하는 방법 외에도 피부 병변부위에 직접 바를 수도 있는데요. 도포시에는 병변부위를 중심으로 얇게 펴바르면 됩니다. 섭취 중 혹은 이후에 달맞이꽃종자유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사용을 중단하고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