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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는 종종 벼룩시장 신문을 찾아들고오셔서 보는데 구직이나 아파트 매매 등 당장 필요한 정보가 아니더라도 벼룩시장을 보면 지역정보 흐름을 알수있다고 하셨어요. 저도 지역 아파트 매물을 찾다보니 인터넷보다 벼룩시장같은 지역정보신문을 보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실제 매물과 시세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부동산을 돌아다니는 시간을 아낄수도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 종이신문 구하기 힘들죠? 종이신문을 어렵게 찾아다니지 않아도 인터넷에서 벼룩시장신문그대로보기가 가능합니다.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벼룩시장 홈페이지를 포털에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종이신문그대로보기] 메뉴로 바로가기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메뉴를 클릭해서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벼룩시장 홈페이지의 [종이신문그대로보기] 메뉴를 통해 광고주라면 이름이나 전화번호로 내가 낸 광고 검색이 가능하고 그 외에도 지역별로 그리고 날짜별로 지난 신문까지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과거 1달까지 발행된 신문을 확인할 수 있으니 종이신문을 찾아보지 않아도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벼룩시장 종이신문 그대로 보기는 지역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서울, 경기/인천, 전라, 경북/대구 등 시나 도별로 구분되어 있고 각 지역은 구단위로 세분됩니다. 종이신문의 단점이 거주지의 지역신문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인데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다른 지역의 신문들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명 옆의 [E-PAPER]를 클릭해 날짜별로 발행된 신문을 볼 수 있습니다.  

 

 

날짜별로 발행된 신문은 최근 날짜를 기준으로 정렬되며 지난 한달이내 발행된 신문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색할 날짜를 선택한 뒤 [신문보기]를 클릭하면 종이신문과 같은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신문보기]를 클릭해 종이신문을 펼지면 위와 같은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면 구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크게 카테고리, 검색창, 페이지 이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카테고리명을 클릭하면 해당 분류로 바로 이동합니다. 키워드로 광고를 검색하거나 해당일자 신문의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1) 카테고리: 상품서비스, 자동차, 부동산, 금융정보, 구인구직 

(2) 검색창 : 키워드로 광고검색 

(3) 페이지넘기기, 슬라이드쇼, 다운로드, 페이지이동



종이신문이 없을때에는 벼룩시장신문그대로보기를 이용하시면 필요한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으며 더불어 다른지역의 지난날짜 발행된 신문도 확인가능하고 다운로드, 출력해 볼수도 있으니 종이신문이 더이상 불필요할 것같아요. 종이신문 구하기가 어려웠던 분들은 한번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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