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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는 도중 다리에 쥐가 나서 잠이 깬적이 종종 있습니다

다리에 쥐가 풀릴때까지 기다렸다 다시 잠을 자곤 하는데요

다리에 쥐날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쥐가 난다고 하는것은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게되는 상태를 가리키는 것으로

강한 통증을 겪게됩니다

 

 

주로 종아리쪽에서 쥐가 나는데요

운동을 무리하게 했을때 다리에 근육을 많이 쓰게 되어

혈핵순환 이 활발하지못해 쥐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무기질이 부족하여 쥐가 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리에 쥐날때 무릎을 펴서 발목을 당겨주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발목을 당겨주면 근육이 이완되어 다리에 쥐를 풀어줍니다

수건 또는 밴드로 발바닥에 걸어 양쪽을 잡아당기면

 혼자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다리에 쥐가 풀렸음에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따뜻한 물수건으로 마사지를 해주면 좋습니다

 

물놀이 하러 많이 가실텐데요

물놀이 하다 쥐가 날때 대처법도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물속에서 쥐가 났을때에는 당황하지 말고

몸을 오무려서 물 위에 뜨게 합니다

물 위에 뜬 다음 숨을 크게 마신 후 잠수를 하여

쥐가 난 부분의 엄지 발가락을 앞으로 힘껏 잡아 당겨 줍니다

쥐가 풀리면 물 밖으로 나와서

마사지또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줍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것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운동전에 스트레칭을 꼭 해줍니다

근육에 무리없도록 운동하는 도중에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습니다

잠자기 전에 다리 마사지를 해 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리에 쥐날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자다가 쥐때문에

고통받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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