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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현대인의 질환도 많이 발생합니다.

학생, 직장인 등 많은 사람들이

자라목 증후군으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자라목 교정에 좋은 운동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라의 목처럼 목이 쭉 내밀어진

상태를 자라목이라고 부릅니다.

 장시간 동안 바르지 못한 자세 때문에 생기는

질환으로 목은 원래 C자형태 인데 일자형태로 보여지게됩니다.

 

 

목과 어깨에 담이 자주 걸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니

 목이 일자형태라고 했었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내가 자라목일줄이야. . . 운동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일자형태의 목은 C자형태의 목보다 외부의 자극을 더

받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라목은 손이 저리는 통증을 느끼게 되고,

피로감이 더 많으며, 어깨와 목의 통증, 두통을 유발합니다.

 

 

 

 

 

자라목 증후군이 심해지면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자라목 교정에 좋은 자세를 습관화하고

 운동으로 고쳐 나가야 합니다.

 

 

자라목 일자목 교정에 좋은 스트레칭으로는

뒷머리에 두 손을 올려 깍지를 껴준 후

머리를 뒤로 천천히 밀어줍니다.

깍지를 낀 후 상체는 숙이지 않은 상태에서

등 뒤로 팔을 올려줍니다.

엄지로 관자놀이를 눌러줍니다. 이때 어깨를 팔꿈치와

수평이 되게 해줍니다.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상체를 일으키는 행동은

목에 강한 힘을 줄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할 때에나 일상생활에서도 올바른 자세를 가져야합니다.

 

 

 

허리를 피는 습관을 가지고 스마트폰을 할 때

목을 너무 빼고 보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오랜 시간 사용을 피하시고

스트레칭을 도중에 해 주면 자라목 교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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